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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사람들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존 더스 패서스(작가) 오늘의 영단어 - tit-for-tat : 치고 받기, 맞대응오늘의 영단어 - reparations : 배상금, 배상물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 , 무슨 일에 있어서나 적극적으로 나서야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말. 잠은 인간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태적인 것이기 때문에 몸이 피곤할 때에는 상대적으로 더 많이, 그렇지 않을 때에는 더 적게 잠으로써 우리의 몸이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과학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수면 시간은 6~8시간인데, 이 시간은 노인학자들이 주장하는 오래 살기 위한 수면 시간과도 일치하고 있다. 잠을 잘 자고 잠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는 것은 인생을 활력 있게 하고 잠이라는 인생의 또 다른 부분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송영목 내가 20여 년간 기업을 운영해오면서 경험한 바로는 기간이 다소 오래 걸리더라도 남이 하기 어려운 사업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5년을 노력해서 준비했을 경우, 다른 사람이 경쟁하기 위해 참여하려고 해도 우리가 이미 5년 전에 시작했기 때문에 그들이 따라오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사업부를 맡고 있는 실무 책임자들은 적어도 5년을, 각 사 사장들을 10년을 내다보면서 경영에 임해야 합니다. -최종현 회장(SK그룹 회장) 오늘의 영단어 - forewoman : 여감독, 여직장, 여공장 자신이 정한 조건에서 성격에 1순위를 부여했다면, 나머지 경제력이나 학벌, 외모 등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점수를 부여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다. -서현주 오늘의 영단어 - let up : 늦추다, 잠잠해지다, 그만두다